[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번 주 방송될 '슈주 리턴즈3'에서는 지난 주 신동의 매니저로 나선 은혁의 일일매니저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은혁은 스케줄에 필요한 간식과 물건들을 사며 점수 따기에 나섰다. 그러나 간식을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물건들의 등장과 상상치 못한 금액으로 신동을 경악케 했다. 이에 신동은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과연 은혁을 당황케 한 신동의 제안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은혁은 바쁘게 뛰어다니며 에스코트하는 듯 보였으나 정작 신동은 계속 기다리게 되는 웃픈 상황이 계속되며 멤버들의 원성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허당 매니저 은혁은 무사히 스케줄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서 은혁의 매니저로 나선 규현의 일일매니저 체험기가 공개된다. 이날 은혁은 신동에게 쩔쩔매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180도로 돌변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마이웨이 규현 매니저가 등장해 시작부터 삐걱대는 두 사람의 사이를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첫 매니저 일과임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은혁 집에 방문하며 요리를 시작해 은혁을 멘붕에 빠뜨렸다. 이어 규현은 은혁의 집을 깜짝 방문한 연예인 손님을 보며 "제 친한 형이에요"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 과연 갑작스럽게 등장한 손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본격적인 은혁이 참여한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 안무 연습이 시작되고 규현은 급하게 보호대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일에 차질이 생기게 되는데, 과연 규현은 무사히 은혁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일일 매니저 체험기 2탄이 담긴 '슈주 리턴즈3'는 오늘(30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낮 12시 'V LIVE(V앱)'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0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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