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uperM(슈퍼엠,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30일)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0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Jopp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일곱 멤버들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타이틀 곡 'Jopping'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으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SuperM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SMP(SM Music Performance / 에스엠 뮤직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곡 'Jopping'을 비롯해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한편, SuperM은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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