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는 박상원의 반전매력이 펼쳐진다.
28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처음 병만족으로 합류한 박상원의 활약이 공개된다.
박상원은 최고 시청률 75.4%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모래시계'와 '여명의 눈동자', '첫사랑' 등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주역으로 활약한 간판 배우.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젠틀하고 다정한 이미지와 달리, 철인 3종 경기를 즐기며 수십 번의 패러글라이딩을 경험한 것은 물론 뛰어난 수영 실력까지 겸비해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한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고수다.
게다가 스키 구조요원 자격증인 스키패트롤과 히말라야 등반까지 마스터하며, 국내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부로 유명하다. 이를 들은 김병만은 "(저보다)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조상님"이라고 인정했는데, 박상원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28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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