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핑클 이진이 뉴욕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진은 최근 JTBC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핑클 멤버들과 완전체로 뭉쳤다. 특히 이진은 '캠핑클럽'에서 이효리와 모닝 커플, '수잔(수시로 잔소리)', '사오진(사오정-이진)' 등 다양한 별명을 탄생시키며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진은 최근 성유리가 소속된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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