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은은 지난 25일 SNS에 "언니 눈부셔요"라는 글과 함께 송윤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그는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 여신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한 매력까지 더하며 4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