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AB6IX (에이비식스)의 박우진이 첫 정규 앨범 '6IXENSE (식스센스)'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브랜뉴뮤직은 어제(24일) 오후 6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정규 앨범 '6IXENSE'의 박우진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우진은 이전보다 더욱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총 4장의 사진에서 박우진은 블랙 수트를 입고 여러 개의 구슬들 앞에 앉아 포즈를 취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묘한 블루 컬러의 조명 아래서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LA에서 클래식한 차량을 뒤로 하고 멋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아그리파 석고상을 손으로 쓸어 내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박우진의 포즈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궁금증을 자아 냈다.
AB6IX는 리더 임영민에 이어 박우진의 콘셉트 사진까지 공개한 가운데, 이번 앨범 콘셉트 사진을 통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던 색다른 모습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나머지 멤버들의 사진에도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는 10월 7일로 공식 컴백을 알린 AB6IX (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현재 완벽한 컴백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들이 준비한 대망의 첫 정규 앨범 '6IXENSE'는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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