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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감량' 다나, 리즈 시절 경신…"한층 어려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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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다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배드민턴 채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나는 리즈시절을 떠올리게 할 만큼 한층 어려진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다나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82kg까지 증가했던 체중을 27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