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풍성한 맛의 다양한 치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2019 치즈 페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프로볼로네, 고르곤졸라, 에멘탈, 모차렐라, 체다 등 개성있는 맛과 풍미를 가진 다양한 치즈를 원료로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고소한 치즈빵 안에 크림치즈를 조화시킨 '고소한 치즈링', 부채 모양 고르곤졸라 치즈에 꿀을 더한 '달콤한 고르곤졸라', 진한 에멘탈 치즈를 바삭한 빵 안에 넣은 '진한 치즈샌드' 둥아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봄철마다 개최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딸기페어'의 성과에 힘입어 '치즈페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