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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리즈시절 셀프 소환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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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리즈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리즈시절 2004년, 난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했었다. #화장실 #토일렛 #렛미인 #싸이월드 #강남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성규가 직접 밝힌 리즈시절의 모습이다. 거울 앞에 선 장성규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한 후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활약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