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인 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가 제작진의 가슴 따뜻한 진심이 담긴 뒤끝 좋은 쿠키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슴 벅찬 반전으로 전 세대의 고른 지지 속에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쿠키영상이 뒤끝 좋은 엔딩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꽃길 가득한 쿠키영상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마지막까지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것.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쿠키영상은 소방관 히어로 철수(차승원)의 반전 과거 공개 이후 가슴 벅찬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의 반전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차승원의 코믹한 모습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좌충우돌 여행을 마치고 진정한 가족이 된 철수, 샛별(엄채영) 부녀의 뒤끝 좋은 엔딩에 꽃길이 펼쳐지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뒤끝 좋은' 쿠키영상에 담긴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진의 가슴 따뜻한 바람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다. 양쪽으로 펼쳐진 아기자기한 색감의 꽃길과 그 사이를 걸어가는 부녀의 뒷모습이 담긴 그림은 제작진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철수, 샛별에 대한 제작진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제작진은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금의 꽃길 쿠키영상을 완성했다.
이처럼, 제작진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쿠키영상을 통해 가슴 찡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입소문 속 반전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와 어른 같은 딸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안길강, 전혜빈, 류한비, 조한철, 성지루 등이 가세했고 '럭키' '야수와 미녀'의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