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마헤스(MAHES)가 9월에 열리는 두번의 빅매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두 번의 빅매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이다.
여자 골프의 전설과 신예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경기를 펼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마헤스는 해당 두 경기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헤스는 그동안 소수회원 위주의 프라이빗 멤버십으로 운영됐지만 '새로운 가치를 입다(WEARING NEW VALUES)'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고객층과 새로운 소비자층을 폭넓게 포섭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