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소희가 송유빈과의 열애설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김소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할머니댁 무사 도착. 여러분 2019년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시골의 할머니댁을 방문한 모습. 전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가하면 시골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추석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김소희는 마이틴 출신 송유빈과 입맞춤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송유빈의 소속사는 "확인 결과 송유빈과 김소희는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