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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 낚시 선생님 변신 "낚시가 제일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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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육성재가 낚시 전문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와 함께 제주도로 우정 여행을 떠난 육성재는 낚시 샛별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친구들에게 낚시 강연을 펼쳤다.

제주도에 도착해 첫날밤을 보낸 예쁘장한 구오즈는 육성재의 제안으로 낚시를 하며 하루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갑작스레 정한 일정이라 아무 준비를 못 했던 멤버들은 낚시 가게에 들러 장비를 구입을 한 후 낚시 포인트에 대한 조언도 들었다.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한 멤버들은 직접 갯지렁이를 바늘에 끼우며 도전에 나섰으나"얘들아, 나 모르겠어"라는 육성재의 말에 현장은 멘붕 상태가 되었다.

조광민은 "네가 모르면 우리는 어떡해?"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리키도 "이거 20만 원어치인데 어떻게 하냐?"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나 잠시 후 금방 적응한 육성재는 멤버들에게 낚시 강의를 펼치며 숨겨둔 실력을 뽐냈고 노하우도 전수해 선생님이라는 호칭도 얻었다.

과연 이들은 성공적으로 대어를 낚을 수 있을지 13일 저녁 7시 큐브TV와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금요일 밤 12시 코미디TV와 화/금 오전 10시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