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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푸어푸"…개리, 아들과 즐거운 물놀이 '아들 바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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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과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개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푸어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는 물장난을 치는 아들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개리는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7개월 만인 11월 득남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