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엘씨(CLC)가 장난기 가득한 악마로 변신했다.
씨엘씨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데빌(Devi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의 씨엘씨 멤버들이 섬뜩한 소품을 사용해 서로에게 귀여우면서도 짓궂은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데빌'은 모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끊임없이 무례하고 선을 넘은 상대에게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마지막 경고를 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포인트다.
특히, 트랩 트랙 위에 펼쳐지는 랩과 씨엘씨(CLC) 특유의 파워풀하고 발랄한 느낌의 안무가 더해져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데빌'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