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공식 온라인몰 '본몰'에서 여행 필수 간편식과 데이터 로밍 단말기 이용권을 함께 구성한 '트래블키트 와이파이도시락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부터 약 1만 팩 이상 판매된 '트래블키트'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기존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제공, 최대 5명까지 공유할 수 있어 최근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와이파이도시락 1일 이용권'을 더해 해외여행 시 더욱 유용하다.
총 3천 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900원이다.
한편, 트래블키트는 본아이에프 간편식 브랜드 '아침엔 본죽'의 '쇠고기죽', '전복버섯죽', '낙지김치죽' 등 3종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미니 본 쇠고기 장조림', '본 특제 비빔고추장', 수저 세트로 구성됐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트래블키트 와이파이도시락 세트는 여행지에서의 간편한 식사는 물론 데이터 로밍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실속 구성으로 다가오는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에 맞는 다양한 구성으로 친근하게 다가서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