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3일) 방송되는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열정삼촌' 이승기가 리틀이들을 위해 1,000번 쓰러져야 했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역대급 귀여움을 자랑한 새 남녀 리틀이들(아이)의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찍박골 입성 5분 만에 모든 물건을 만져보며 푹풍 호기심을 선보인 남자 리틀이와 인사성 밝고 발랄한 여자 리틀이가 등장해 멤버들을 반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여자 리틀이는 이서진의 오징어 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이서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기는 새 리틀이들과 '빵야빵야 놀이'에 빠져 끊임없이 쓰러지는 연기를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 반복되는 '빵야빵야'에 공격에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던 이승기는 약 1,000번이 반복되자 끝내 녹다운하게 되는데, 이에 이승기를 살려내기 위해 한 리틀이는 예상치 못한 특급 처치법을 발휘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역대급 귀여움을 자랑하는 'NEW 리틀이들'의 정체와 무한 '빵야빵야' 지옥에 빠진 이승기의 사연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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