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꾹아 생일 축하한다. 며칠 안 보고 만나니까 반갑다. #JIMIN #호바리 #친구일동 #꾹이생일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정국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겼다. 어플로 만든 고깔 모자 이모티콘을 쓴 정국은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형들이 많이 축하해'라는 멘트가 훈훈함을 안겼다.
정국은 9월 1일 2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정국은 1일 오전 방탄소년단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우리 아미 여러분이 안 계셨다면 오늘처럼 제 생일이 이렇게 많이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절 위해 해준 모든 것들을 다 찾아봤어요.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인사했다.
또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축하해 정국. 그들은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이제 이 트윗은 난리가 날거야(Happy bday #JUNGKOOK. They ain't ready:) now watch this tweet go crazy)" 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2일 데뷔 후 6년 만에 첫 장기 휴가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