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돌룸'이 하드털이 특집으로 찾아온다.
3일(화)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하드털이 특집'으로 화려한 라인업의 아이돌들과 이들의 미방송분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아이돌룸'에서 뽑는 세계 최대 인원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4호 멤버 전소미가 함께 한다.
전소미는 아이돌999의 첫 공식 스케줄인 이번 특별 MC직을 맡아 돈희X콘희를 쥐락펴락하는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전소미는 레드벨벳부터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아이즈원, NCT DREAM, ITZY 등 직접 미방송분 BEST 후보들을 소개했다.
레드벨벳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이컨택 댄스 무대가 BEST 미방분 후보에 올랐다. 이어 육성재의 스톤 밸런싱 능력 공개부터 갓세븐의 리더 능력 테스트, ITZY의 프리스타일 랩, 아이즈원의 엉덩이 달리기, NCT DREAM의 베개 싸움 역시 베스트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전소미와 MC 돈희X콘희의 환상 호흡, 그리고 아이돌들의 숨은 예능 활약상은 3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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