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에버글로우가 놀이공원 미션에 도전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가 오늘(13일) 첫 방송된다.
'에버글로우 랜드'는 19일 컴백을 앞둔 에버글로우의 데뷔 후 첫 리얼리티이자 매회 새로운 도전에 나설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앞서 '봉봉쇼콜라'를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에버글로우는 무대와는 다르게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그 첫번째 장소는 놀이공원이다.
에버글로우가 방문한 '에너지 파크'는 에버글로우가 가진 에너지만이 티켓이 된다. 멤버들은 '생애 가장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 나간다.
첫 미션은 만보기. 멤버들은 기프트 숍에서 '잇 템'을 사기 위해 에너지 파크에서 제시한 만보기 개수를 채워야만 한다. 에버글로우는 이 '잇 템'을 얻기 위해 첫 미션부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봉봉쇼콜라' 노래가 끝날 때까지 본인이 정한 메뉴의 미션을 성공해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점심 미션에서는 먼저 성공한 멤버가 다른 멤버를 돕는 훈훈함도 보였다.
또 다섯 개의 어트랙션을 타야하는 상황에 놓인 에버글로우는 줄넘기 미션, 지압 슬리퍼 미션, 리더 이유의 나 홀로 미션, 병뚜껑 챌린지, 단체 줄넘기 미션 등을 수행하며 특유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에버글로우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는 오늘(13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9일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로 컴백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