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특화진료를 하는 용인 예스병원이 새로운 의료진을 대거 영입하면서 경기 남부지역 관절환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여수애양병원 원장을 역임하고 EBS 명의로 선정된바 있는 인공관절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김인권 병원장을 필두로, 강남 힘찬병원 관절센터 소장을 역임한 배우한 원장,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출신의 김진홍 원장 등이 관절센터 의료진으로 진료를 시작하여 관절센터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의료진 영입으로 용인 예스병원은 총 14명의 전문 의료진이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용인 예스병원 김인권 병원장은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증가하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예약이 어려워 지는 등, 전문 의료진들이 부족으로 그동안 불편함을 겪었던 환자분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해 각분야별로 최고의 의료진들이 합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로 경기남부 척추, 관절의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부족함 없이 수행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용인 예스병원은 미국 종합병원 1위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유럽, 두바이, 홍콩, 일본 등 전 세계 의사들이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찾을 만큼 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바 있는 척추 관절진료분야가 특화된 병원이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