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민아의 뷰티 화보가 <엘르> 7월호에 공개됐다.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을 통해 강렬한 컴백의 서막을 알린 신민아가 샤넬 뷰티와 만났다.
화보 속 신민아는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게 빛나는 유백색의 조선 백자처럼 맑고 청아하게 빛나고 있다. 오직 핑크 빛 메이크업 베이스만을 얇게 발라 피부 속이 투명하게 비쳐보일 듯 완성한 '노 메이크업(No Makeup)' 룩부터, 24시간 유지되는 무결점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울트라 르 뗑을 발라 숨 멎을 듯 압도적인 깨끗함을 연출한 룩까지, 샤넬 뷰티 뮤즈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앰버서더로서 <엘르>와 함께 한 첫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현장 스탭들이 매 컷마다 숨죽이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얼굴을 완성한 제품은 샤넬 뷰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르 블랑 코렉팅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와 24시간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울트라 르 뗑.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는 일명 '복숭아 메베'로 유명한 제품의 리뉴얼 버전으로 농밀한 제형이 피부 결 따라 촘촘하게 발려 피부에 화사한 생기를 부여하는 제품. 그 위에 바른 울트라 르 뗑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12가지 색으로 출시되어 완벽한 밀착력과 커버력, 깃털 같은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피지와 땀에 강해 여름철 바르기 좋은 제품으로, 실제 신민아가 <보좌관>의 강선영 역할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현장 관계자는 귀띔했다.
달항아리를 닮은 곱고 우아한 오브제들 사이에서 청아하게 빛나는 신민아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맑고 청정하게 정화된 초여름의 공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 샤넬 뷰티와 신민아가 함께 한 화보 및 뷰티 필름은 <엘르> 7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