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유희열, 임현주와 함께한 상쾌함이 넘치는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TV 광고를 공개했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브랜드 모델인 유희열과 함께한 이번 광고는 '아침을 여는 상쾌함'을 콘셉트로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메인 스토리로 담아냈다. 공개된 광고에서 유희열은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제품을 실은 자전거를 타고 행복한 표정으로 오솔길을 지나며, 가벼운 마음을 표현해냈다.
배우 임현주와 유희열의 눈부신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로 아침의 상쾌함을 느낀 유희열이 "당신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요'라며 임현주에게 제품을 건네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임현주 역시 활짝 웃어 보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희열, 임현주와 함께한 이번 광고에는 '미닛메이드 식이섬유'가 전하는 상쾌한 아침이 잘 담겼다"며 "둘의 케미가 담긴 광고는 물론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비우는 행복, 아침의 상쾌함' 메시지를 전달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식이섬유를 맛있게 혼합된 과일 믹스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이섬유(300ml 페트 기준, 5g 함유)를 보충할 수 있다. '오렌지&망고'와 '사과&크랜베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주요 과일 원료 외에도 다양한 과즙이 들어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