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5일 토요일 방송되는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에서는 까칠함과 버럭 개그의 아이콘 장동민에게서는 평소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촬영 내내 멤버들의 아침과 저녁 식사는 물론 간식까지 손수 챙겨주고 어려움과 도움이 필요한 멤버에게는 제일 먼저 나서서 해결사 역할을 자청하는 등 다정한 리더십을 발휘해 '엄마 장동민'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힘들어하는 신봉선을 위해 무심한 듯 어깨와 다리를 직접 마사지 해주고 지친 멤버들을 위해 시원한 물을 챙겨주는 등 평소 볼 수 없던 낯선 매력을 어필해 멤버들 모두의 마음을 저격한다.
장동민은 팝업스토어에서 손님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는 것은 물론 일일이 입맛에 맞는지 체크하며 추가 음식을 무료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셀렘 폭격기'와 '미담제조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장동민의 츤데레 반전 매력은 15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팔아야귀국 in 베트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위와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베트남 호치민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우리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영업 에피소드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편은 오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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