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슈퍼리그'에서 세가 게임스의 '소닉 더 헤지혹'의 IP를 활용하는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더 헤지혹'의 원작 캐릭터인 소닉, 테일즈, 너클즈, 실버, 쉐도우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 게임 내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미션과 수집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페스티벌 시작 전까지 진행되고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소닉' 캐릭터 1개, 불-물-나무 속성 5성 선택권, 게임 내 재화 등을 증정하며 추후 공개될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콘텐츠는 7월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 이한웅 실장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몬스터슈퍼리그'와 글로벌 명작인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