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차세대 남자 아이돌 멤버를 발굴하기 위해 공개 오디션 '2019 FNC 픽업 스테이지 : 보이즈'를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 '2019 FNC 픽업 스테이지 : 보이즈'는 7월 28일 FNC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00년 이후 출생한 남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www.fnc-audit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해외 및 국내 곳곳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1차 오디션,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임원 오디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오디션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된다.
FNC의 소속 가수는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과 보이그룹 SF9, 걸그룹 AOA와 체리블렛이 있다. FNC의 첫 보이댄스그룹 SF9은 2016년 10월 성공적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미주?유럽 투어 '2019 SF9 USAㆍEUROPE LIVE TOUR [UNLIMITED]'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동 영역을 전 세계로 대폭 넓히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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