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본명 전준주) 모친이 아들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US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왕진진의 모친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오랜 설득 끝에 인터뷰에 응한 왕진진의 모친은 "진짜 그 애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착했다. 착하고 정이 많았다. 누구 말이든 잘 듣고 살았다"면서 아들을 두둔했다.
또 왕진진의 친모가 맞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애기 말이 맞다"면서 "낸시랭도 엄마가 배 아파서 낳았냐 안 낳은 자식이냐 물어봤다. 그런 것을 자세히 말 안 해주면 구속될 수 있다고 했다"고 아리송한 답변을 늘어놨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소송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