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사인 문화미디어랩과 온라인교육서비스사인 재미스홈은 지난 5일 양사의 발전과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토론대회 공동 주최 ▲토론교실 보급 ▲온라인 광고 ▲온라인 교사 양성 ▲사회 공헌 사업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장욱 재미스홈 대표는 "문화미디어랩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토론 대회, 공공 교육기관 유리창 무상 썬팅 사업 등 교육관련 사업을 보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재미스홈은 일본 JEMIX그룹이 2016년 교육 사업에 진출한 뒤 올해 2월 한국에 설립한 회사로 온라인 영어토론 교육 서비스를 비롯, 코딩교육,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미디어랩은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종합광고사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와 옥외광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조완제 기자 jwj@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