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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양세찬, 300평 텃밭 모종 심기 앞두고 걱정 "허리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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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풀뜯소3' 양세찬이 모종 심기를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 멤버들은 농번기를 맞이해 안성에 위치한 고딩농부 한태웅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박명수와 한태웅은 트랙터 아이쇼핑을, 박나래와 양세찬은 모종 심기에 나섰다.

양세찬은 300평 텃밭을 보자 한 숨을 내쉬었다. 그는 "'오늘도 정말 끝나지 않은 일이 시작되겠구나', '그리고 허리가 너무 아프겠구나'그 생각을 했다"며 걱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