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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조장풍' 월화극 1위 지켰다..김동욱, 마지막 응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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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종영을 앞두고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김반디 극본, 박원국 연출) 29회와 30회는 전국기준 6.5%와 8.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4%, 8.4%)과 비슷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국민 여러분!'은 4.6%와 5.9%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2.8%와 3.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조장풍'에서는 조진갑(김동욱)과 천덕구(김경남)이 양인태(전국환)의 비리 증거를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날을 세웠던 우도하(류덕환)와 구대길(오대환)이 조진갑의 작전에 동참하며 악의 축인 양인태를 향한 마지막 응징을 남겨뒀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28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