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보컬신' 김연우에게 스파르타 보컬 트레이닝을 받던 중 잠재된 '국악 DNA'를 발휘한다. 자신도 몰랐던 뜻밖의 재능에 놀란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대체 그가 어쩌다 '국악 DNA'를 발견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0회에서는 이승윤과 김연우의 보컬 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위해 찾아온 이승윤에게 촌철살인 멘트와 넘사벽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보컬신' 김연우가 포기를 모르는 '가왕 쓰앵님'으로 변신한다. 그는 계속되는 트레이닝에 지친 이승윤에게 끊임없이 "한 번 더!"를 외치며 열정을 불태울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김연우는 이승윤의 잠재된 재능까지 발견할 예정이라고. 그는 묘하게 구성진 이승윤의 창법에 "혹시 국악 쪽은 어떠세요?"라며 진지하게 제안해 이승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끈다.
특히 김연우가 이승윤에게 과거 자신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선생님인 '천상계 그랜드 마스터'와의 만남을 제안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인 그의 스승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고막 남친' 폴킴, '보컬 신' 김연우에 이어 '천상계 그랜드 마스터'의 가르침 아래 계속될 '승윤코기' 이승윤의 도전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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