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라마는 끝났지만 그녀를 향한 대중들은 사랑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배우 김서형은 아직도 보여줄 모습이 너무 많기 때문. 그 중 패션 매거진 '나일론' 5월호를 통해 공개한 그녀의 '진짜 모습'을 담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는 평소 쉬이 볼 수 없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듬뿍 담겼다.
특히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보디 비율 때문에 10 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찍는데 3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후문. 그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조차도 순식간에 팬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멋진 애티튜드와 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티셔츠에 슬리퍼를 매치해도 쓰앵님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연출해 버리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완성된 배우 김서형의 화보는 나일론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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