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희진이 열애 중이다.
16일 장희진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장희진이 비연예인 남성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사생활 공개는 어렵다"고 밝혔다. 결혼 전제 열애설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장희진이 30대 후반의 사업가 A씨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과도 만날 계획임을 관계자의 입을 통해 전한 바 있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데뷔한 후 MBC '논스톱5'(2004), KBS2 '스파이 명월'(2011), KBS2 '빅'(2012),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2015), KBS2 '공항 가는 길'(2016)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시즌 9부터 11까지 MC를 맡았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조선 '바벨'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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