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손동운이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16일 자정,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는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손동운의 첫 번째 미니앨범 'Act 1 : The Orchestra'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콘셉트에는 새하얀 공간 속 손동운은 그레이 슈트로 한층 짙어진 남성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두 번째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앤 화이트의 댄디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는 손동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손동운의 깊은 눈빛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손동운은 날카로운 콧대와 또렷한 이목구비, 조각 같은 얼굴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며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동운의 'Act 1 : The Orchestra'은 데뷔 이후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이며 군 입대 전 마지막 솔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앨범 사양 공개,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판 중이며, 17일 자정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손동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ct 1 : The Orchestra'을 발매, 27,28일 양일간 예스 24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Orchestra'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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