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별이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너무 많이 찍는다 크흐흐흐 더 토실토실해지기 전에 찍을 수 있을 때 많이 찍어 두려고요. 미안해요. 오늘도 역시 씩씩한 임산부의 #열일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셜 MC로 참여하던 중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체크 재킷 안에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별은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별은 지난 2012년 11월 래퍼 하하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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