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THREE)'가 4월 12일(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국내 론칭 기념 '쓰리 뮤지엄'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6일 컨셉형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쓰리(THREE)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철학을 공유하고, 국내에선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쓰리(THREE)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쓰리(THREE)'는 몸-마음-신체의 밸런스에 주목하는 홀리스틱 케어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스킨케어 라인은 물론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검증된 자연유래성분을 처방했으며, 작년 4월 국내 면세점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해외 여행 시 면세점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탔다.
이번 행사에는 쓰리(THREE)의 모회사 ACRO사의 '아키라 고고(Akira Gogo) CEO가 참석해 쓰리(THREE)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키라 고고 사장은 "한국에도 일본 아오야마 매장과 같은 복합형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월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시작으로, 쓰리(THREE)가 제안하는 하이퀄리티 라이프스타일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극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한지혜, 배우 장희진을 비롯해 가수 경리, 아나운서 최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