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오늘(12일)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개최한다.
뉴이스트가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진행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뉴이스트가 2013년 이후 6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입성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콘서트 타이틀명 'Segno(세뇨)'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뉴이스트 W의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마지막 수록곡인 'Dal Segno(달 세뇨)'와의 연결점을 암시해 뉴이스트가 완전체로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이에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선예매는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양일 합산 동시 접속자수가 무려 51만 명을 가뿐히 넘겨 명불허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 뉴이스트를 기다린 이들의 열렬한 반응을 엿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오랜만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보다 특별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방출, 다채로운 구성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더욱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이들의 공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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