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태희(40)가 생일을 맞았다.
29일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 컴퍼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TAE HEE DAY♥ 비에스 컴퍼니의 태쁜 태프로디테 김태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흰색 티셔츠에 머리를 묶은 수수한 모습에도 한국 연예계 대표 미인 답게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비와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김태희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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