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핑의 참견'의 광희가 살신성인(?) 리뷰로 안방극장의 폭소버튼을 누른다.
오늘(21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2회에서는 폼 나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찾기 위한 다섯 명의 MC 이상민, 민경훈, 광희, 송해나, 지숙의 폭포수 같은 예리한 참견들이 쏟아진다.
이날 '쇼핑의 참견'에는 출퇴근 시간이 3시간이라는 직장인의 사연이 소개된다.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정장에도 안 어울리고 개성도 없어 보여 고민이라고. 미세먼지도 완벽하게 막아주면서 폼도 나도록 기능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갖춘 마스크를 찾기 위한 다섯 MC들의 집요한 참견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흥미롭게 만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광희는 비주얼 쇼크를 일으키는 마스크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희의 모습을 본 송해나는 "세상 망했는데?"라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 하면 광희는 흡사 재난 영화를 연상케 하는 깨알 상황극을 펼쳐 스튜디오를 빵 터트렸다는 후문.
특히 착용을 해본 후 광희는 "코 성형한 사람들은 비추"라며 리얼 솔직한 리뷰를 쏟아냈다고 해 광희의 살신성인(?)을 부른 미세먼지 마스크는 무엇일지 그의 예리한 참견이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다섯 MC들은 기상천외한 미세먼지 마스크들 중 사연남이 원하는 마스크를 추천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꼼꼼하고 예리한 촉을 발휘해 철저한 분석에 들어간다고.
과연 쇼핑 만렙 다섯 MC들이 픽한 미세먼지 마스크는 무엇일지, 쇼핑 결정 장애를 타파해줄 오늘(21일)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은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 헉! 하고 혹! 하는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로 오늘(21일) 밤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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