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독보적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무대가 이번 주말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태연은 3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연으로 또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태연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오는 24일 오후 6시 발표하는 새 싱글 무대도 선사, 타이틀 곡 '사계 (Four Seasons)'와 수록곡 'Blue'(블루) 등 2곡의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싱글 공개에 앞서 각종 SNS 소녀시대 계정을 통해 태연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성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순차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금일(20일) 0시에는 태연의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두 번째 티저 영상도 오픈되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태연의 새 싱글 '사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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