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도시경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관으로 활약 중인 장혁이 남다른 빵 사랑을 드러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귀여움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11일(월) 방송되는 '도시경찰' 9회에서는 늦은 퇴근 후 숙소로 돌아온 조재윤·이태환·김민재가 피곤에 지쳐 잘 준비를 하는 중, 홀로 빵 먹방을 선보이는 장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장혁은 늦은 밤 식욕이 폭발한 듯 빵 먹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도치 않은 먹방을 연출했다. 심지어 장혁은 빵가루가 입 주변에 가득 묻고, 앉은 자리에 흘리는 것도 모를 정도로 빵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조재윤은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태환 역시 카리스마 무장해제한 장혁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멈출 줄 모르는 빵 먹방을 보여주던 장혁은 빵을 향한 양심 고백까지 했다고 하는데. 액션배우에서 먹방 배우가 된 장혁의 양심 고백은 무엇일지. 11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도시경찰'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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