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이휘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님도 경험하게 될 데자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 군과 함께 레고 조립 설명서를 보며 고심하고 있다. 서언, 서준 형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는 지난 2013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을 당시 합류, 5년여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다가 지난해 4월 하차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