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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두 딸 서령&하령과 행복…"늘 이렇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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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가연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가연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3대가 같이 촬영. 늘 이렇게 함께하자구. #모녀스타그램 #맨마지막 #하랭몬"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가연은 어머니, 두 딸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첫째 서령 양은 청순한 분위기로, 둘째 하령 양은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올렸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큰딸 서령 양과 둘째 딸 하령 양이 있다. 김가연 가족은 지난 2017년'둥지탈출2'에 출연한 바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