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만 봐도 두근두근... 1,4,5,6,22,100만... 이 숫자들이 나타내는 의미는 뭘까요. 세다 보면 문득 알 수 없는 끌림과 익숙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바로 강다니엘을 빛나게 한 숫자들인데요. 키우는 고양이에서 신체 치수까지 다양한 넘버들이 그만의 특별함을 설명해 줍니다. 최근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할 그이지만 시련을 이기고 다시 꽃길을 걷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지금의 강다니엘을 있게 한 '감동 넘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김변호 기자 bh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