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올 시즌 새롭게 변경된 2019 시즌 대회 로고 및 대회명을 공개했다.
대회 공식 명칭은 KEB 하나은행의 스마트뱅킹서비스인 '하나원큐'를 포함해, K리그1은 '하나원큐 K리그1 2019', K리그2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로 정했다. 대회 로고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확 달라진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편 2017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 후원을 시작한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8 시즌 약 639억 6697만원의 노출 효과를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