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겸 배우 릴리 로즈 뎁이 시크한 미모를 뽐냈다.
13일(한국 시간) 릴리 로즈 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릴리는 시크한 표정으로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가느다란 체구에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릴리 로즈 뎁은 배우 조니 뎁과 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이다. 최근 프랑스 영화 '야수들'(Les Fauves)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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