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지난 연말,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서 봤던 그녀의 지난날을 정확하게 꿰뚫은 신년운세에 충격받은 박나래는 속세의 삶을 잠깐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오랜 시간 걸어간 끝에 절에 도착한 박나래는 폴란드에서 온 외국인 스님의 등장에 당황했다. 뿐만 아니라 룸메이트도 외국인이었고, 특히 이 외국인들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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