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샤이니 키의 감각적인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 9회에서는 샤이니 키 하우스가 오픈하며 프랑스 훈남 메이트들을 맞이했다.
우선, 키는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자취 한지는 5~6년, 이 집에 산지는 1년 정도 됐다"는 키는 룸메이트인 반려견 2마리를 소개했다. "독립하기로 마음먹을 때 쯤 데리고 온 친구들이다. 가족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당인 만큼 주방에는 담금주와 먹을거리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층의 개인공간에는 직접 그린 그림들과 팬들이 선물한 인형이 가득했다. 특히 키 하우스의 하이라이트인 옷방에는 소문난 패셔니스타 답게 형형색색 다양한 옷들이 가득했다.
키는 '서울메이트'를 통해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했다"라며 "언어가 잘 통하는 친구들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너희 생애 최고의 호소트가 될거다'라고 영어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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