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가 허 웅, 김창모 홈 복귀 이벤트를 진행한다.
DB는 3일 안양 KGC와의 원주 홈경기에서 '컴백홈' 이벤트를 실시한다.
DB는 지난 29일 군 전역 후 처음으로 홈 팬들과 인사한다. 두 사람의 유니폼 중 한 벌을 착용하고 오는 팬들에게는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그리고 스낵세트도 선물한다.
허 웅, 김창모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황금볼 2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DB는 이날 첫 서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유니폼을 구입하는 팬들에게는 경기 후 허 웅, 김창모 팬 사인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