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완전체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다.
빅히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5인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
이로써 빅히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로 리더 수빈을 비롯해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총 5명을 확정했다.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꾸밈 없는 활기찬 소년의 매력을 보여준다. 지하철과 학교, 운동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박자에 맞추어 함께 춤을 추거나 게임을 하고 장난을 치는 등 발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다.
단체 사진은 서로에게 기대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을 연출해 훈훈한 5인의 케미를 완성했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부터 연준을 시작으로 수빈, 휴닝카이, 태현, 범규까지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했다. 한 명씩 소개될 때마다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을 장식했다.
공개된 5명 개인의 인트로덕션 필름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000만뷰를 돌파했다. 또, 24일 개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트위터 멤버 계정은 오픈 직후 30여분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넘겨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올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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